<아무도 모른다>엄마와 아이들, 우리끼리, 총평
는 아빠가 다르고 엄마에게 버려진 아키라, 쿄코, 시게루, 유키 4남매가, 세상으로부터 잊힌 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와 아이들는 아빠가 다른 아키라, 쿄코, 시게루, 유키 4남매가 엄마에게 버려진 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엄마 후쿠시마 케이코는 12살 큰아들 아키라와 이사 온 아파트에 인사를 하러 갑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키라와 엄마 케이코는 여행 트렁크에서 막내딸 유키를, 그다음 셋째 아들 시게루를 꺼내 줍니다. 밤이 되자 아키라는 밖에서 동생 교코를 데리고 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많다는 이유로 쫓겨났던 엄마는, 아파트 규정상 아이들이 4명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이사를 온 것입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학교에도 보내지 않고, 조용히 집에서만 지내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모두..
2025. 3. 28.